2016년 완공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도 시설 정밀 점검에 나섰다.
구단 관계자는 "업체의 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를 한 달에 한 번, 반기에 한 번, 연초에 한 번씩 점검을 하고 공유한다.또 해당 자료를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보내 상시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 사고로 1일 경기를 모두 취소하고, 10개 구단과 함께 전 구장 시설 점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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