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6건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12월 신고된 부동산 거래 가운데 계약서상 가격을 실거래가보다 올리거나 낮춘 '업·다운 계약', 허위 및 거짓 거래 신고 등 의심 사례이다.
도는 지난 4년간 특별 조사에서 1천360명의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 행위자를 적발해 70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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