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일인 오는 4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이 대대적인 교통 통제를 예고했다.
집회 참석인원이 더 늘어날 경우 사직로, 세종대로, 삼일대로, 우정국로, 종로 등 교통통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경찰은 집회 및 행진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81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안내를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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