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금융감독원의 조사·검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신청 경위는 그간 설명해 드린 바와 같다"며 "금감원 조사·검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측의 주장을 종합해 보자면, 홈플러스는 △2월25일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 △2월28일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락 공시와 함께 기업회생을 결정 △3월1일부터 단 3일 만에 회생절차 준비 완료 △3월4일 자정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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