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전국 야구장 최초로 '식품 안심 구역(Zone)'으로 지정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대구시 수성구청과 협력하여 라이온즈 파크 내 80% 이상의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제를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온즈 파크 내 20개 식음료 매장이 이 등급을 받아 '식품 안심 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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