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 CCTV 설치가 제2의 김하늘 양 사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전교사노동조합이 1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전 교사 81.6%가 입법을 통한 CCTV 설치 의무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교사들이 가장 강하게 반대한 법안은 학교 CCTV 설치 의무화 범위에 교실을 포함한 김민전 의원 대표발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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