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역에서 한 승객이 소화전 버튼을 눌러 승강장 1층이 물바다가 됐다.
1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인천 중구 운북동 영종역 1층 승강장에 물이 가득 찼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로 인해 2층 소화전 2개가 터지면서 승강장까지 물이 쏟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