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제자 대상 '그루밍 성범죄' 과외교사… 2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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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제자 대상 '그루밍 성범죄' 과외교사… 2심서 감형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상대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지르고 가출을 유도한 과외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A씨는 2022년 6월4일부터 10월3일까지 충남 서산시 자신의 집에서 과외 학생 12세 B군을 때리거나 옷을 벗게 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과외수업은 화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지만 A씨가 눈이 아파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힘들다고 하자 서울에 사는 B군이 직접 충남 서산시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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