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이번주 나토 회의 참석…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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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이번주 나토 회의 참석…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도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해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불가분이라는 인식하에 우방국 간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며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협력도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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