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이 올해 '동대문점'을 폐점하고, '무역센터점'을 3개층→2개층으로 축소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영 효율화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현대면세점은 "국내 면세점업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매장 축소와 희망퇴직 실시 등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면세점 역시 많은 고민 끝에, 면세산업 전반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 상황 개선과 적자 해소를 위해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현대면세점은 시내면세점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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