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대0 합의 봤다…5대3 기각 가능성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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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대0 합의 봤다…5대3 기각 가능성은 제로"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이미 8 대 0으로 헌재가 다 내부적으로 합의를 봤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핵심은 한국 사회의 지금 탄핵이냐, 기각이냐로 맞붙어 있는 한국 사회 갈등의 열기, 이것이 굉장히 위험한 수준이기 때문에 헌재가 이 갈등의 열기를 계속 지금 시간을 끌면서 김 빼기 작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진을 빼는 것이다"라며 "저는 이런 주장을 헌재가 선고 기일을 연기할 때부터 해 왔다.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헌재의 진 빼기, 김 빼기 작전이 이제 막바지 벼랑 끝에 왔다.그래서 아마 이번 주 내에 늦어도 다음 주 4월 18일을 넘기는 경우는 없고 이번 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헌재가 지금 노리는 건 뭐냐? 진이 빠져서 탄핵이든 기각이든 빨리 선고해라.이런 아우성이 최고조에 달하게끔 만드는 것이다.그러니까 헌재가 노리는 것은 8대0으로 이미 합의를 봤기 때문에 그럼 헌재는 이 보수 쪽,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을 달래줄 필요가 있다.사회 갈등의 열기를 빼려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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