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및 안양문화예술재단 등은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부스가 운영된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벚꽃과 안양천 등 자연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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