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경제안보전략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 충격 최소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3일 미국의 상호 관세가 발표되면 우리의 충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우리가 원팀으로서 도전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모든 노력은 이런 위기가 결코 정부나 개별 기업 혼자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며 “국민과 기업, 정부가 같이 뛰어야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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