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한화 지분 증여로 그룹의 승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장남 김동관 부회장 등 한화가 삼형제가 계열분리에 나설지 주목된다.
한화 삼 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 22.16%를 더하면 삼 형제의 지분율은 42.67%에 이른다.
한화에너지 지분을 ㈜한화 지분으로 환산해 더하면 김 부회장의 지분율은 20.85%로 늘어 ㈜한화의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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