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식의 중년부터 노년까지 모습을 연기한 배우 박해준은 1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식이는 너무 대단한 사람이고,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사람들 사이에서 '(양관식이) 우리 아빠 같다'는 반응이 엄청 많다"며 "이 세상에 관식이가 이렇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아픈 관식을) 연기할 때 도움이 됐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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