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매체가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딜레마’라는 표현을 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독일 매체 TZ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이 수비진에 큰 부상자 문제를 안고 있다.김민재도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이는 하나의 위험 요소”라며 “김민재는 지난 30일 장크트파울리와의 경기 중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당하자 곧바로 다가가 용기를 복돋아 줬다.이토는 다시 오른 중족골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반면 김민재는 계속 뛰어야 한다.부상을 안고 있는 그가 쉴 시간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애초 올 시즌 뮌헨의 주전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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