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선 충남 아산시장과 충남(당진2)·대전(유성2) 광역의원을 뽑아 '미니 지선'으로 불리는 가운데 탄핵정국 속 지역민들의 바닥민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유성2 대전시의원 보궐은 5.18%, 당진2 충남도의원 재선거는 8.74%,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는 12.48%였다.
민주당 구본현, 국민의힘 이해선,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까지 주민들과의 소통면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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