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유승준, 데뷔 28년 자축… "참 어리고 어리석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병역 기피' 유승준, 데뷔 28년 자축… "참 어리고 어리석었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이 데뷔 28주년을 자축했다.

유승준은 "그렇게 많은 사랑받을 줄 몰랐다"며 "제가 여러분을 그렇게 실망시키고 아프게 할 줄도 정말 몰랐다.그땐 참 어리고 겁 없고 무모하리만큼 자신 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다.5년 남짓 활동하고 23년을 이렇게 여러분들과 이별이다"라고 병역 기피 논란을 자초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지 못하고 어디서 유승준 팬이라고 자신 있게 말도 못 하는 현실을 만든 게 다 제 탓이고 부족함이라 미안하다"며 "고마웠다.제게 많은 걸 가르쳐주고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해준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도 유승준으로 살아간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