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3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진화차 12대, 인력 142명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무주군은 인근에 짙은 연기가 퍼지자 마을 주민 11명과 요양병원 환자 26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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