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연)이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10년 더 앞당기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윤시우 핵융합연 부원장은 1일 대전 소재 연구원에서 열린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서 2040년부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을 비롯한 7개국은 프랑스에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초대형 핵융합 장치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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