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섬을 오갈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와 연계해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연평도’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된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현재까지 약 4만 7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인천의 대표적인 시정 견학 프로그램이다.
정승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낸다”라며 “‘인천 아이(i) 바다패스’와 ‘보물섬 현장견학’을 통해 인천 섬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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