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10곳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점검을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9곳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1곳으로, 감염관리 체계 및 시설 환경관리, 감염병 발생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보건소는 감염 예방 강화를 위해 권역 공공의료본부 및 합동전담대응기구와 협력해 감염취약시설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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