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더 내고 조금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1일 확정되면서 연금 구조개혁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개혁이이다.
이번 개혁으로 연금 기금이 2071년까지 유지돼 생애 평균 보험료율은 12.7%로 내려가고 소득대체율은 43%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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