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에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사장은 퀄컴 출신으로 삼성전자 입사후 MX사업부 차세대제품개발팀장, 전략제품개발팀장, 개발실장을 역임하며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 온 스마트폰 전문가로 꼽힌다.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를 비롯해 모바일과 TV, 생활가전 등 전 사업 영역의 새 디자인을 도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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