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강원 동해안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경찰서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이재민을 위한 특별 성금을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길우 서장은 "영동지역도 예전부터 잦은 산불로 큰 피해의 아픔을 겪었다"며 "산불 피해를 본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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