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통영 등 경남 남해안 패류독소 초과검출…"채취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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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 등 경남 남해안 패류독소 초과검출…"채취금지 명령"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국립수산과학원과 도 수산안전기술원이 도내 해역에서 마비성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해역 21개 조사정점에서 채취한 담치류에서 기준치(0.8㎎/㎏)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경남지역에서는 앞서 지난달 20일 창원시 덕동동과 구복리 연안 2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된 바 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패류독소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이 확대됨에 따라 패류독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주 철저한 검사로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하이거나 발생하지 않은 해역에서 생산된 패류와 피낭류만 출하되고 있으니 도민들은 믿고 소비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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