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시청 접견실에서 건축사무소 바인 황순우 대표(좌)에게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총괄계획가(MP)'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1일 인천시청에서 건축사사무소 바인의 황순우 대표를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황순우 대표는 인천아트플랫폼 총괄계획가(2009년), 개항장 원도심 도시재생 MA(2015년), 인천시 건축자산 관리계획 총괄 MA(2023년) 등을 수행하며 인천 내 다양한 사업의 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유정복 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총괄계획가를 통해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물포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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