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재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느라 몸만 대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장에는 5만여벌의 의류가 도착했다.
서울 도봉·성북·강북·노원구로 구성된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경북 의성과 안동에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구는 성금 이외에도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비썸나눔후원을 통해 영덕군에 6천만원 상당의 간식차와 생필품을 이미 보냈고, 1일에는 강남구 대표단과 빗썸나눔이 안동체육관을 찾아 트레이닝복 3천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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