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수입 패티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가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려던 새우 패티가 수입 통관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패티는 항생제 '독시사이클린'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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