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6월 3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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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6월 3일 결심"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재판을 오는 6월 3일 마무리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박정운·유제민 부장판사)는 오전 2시께 위증교사 혐의를 받는 이 대표와 위증 혐의를 받는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김진성씨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이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5월 20일로 확정하고, 오는 6월 3일 심리를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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