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기간 4→8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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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기간 4→8년 확대

울산시 울주군은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기간을 최대 8년으로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최대 4년간 지원이 이뤄졌으나, 자녀 출산 시 이자 지원 기간 연장 혜택을 도입해 최대 8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기본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며, 대출이자 지원을 받는 기간에 아이를 출산한 경우 지원 기간이 2년씩 추가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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