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122구’ 키움 정현우, 로테이션 한 차례 건너뛴다…2일 두산전 선발투수는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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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122구’ 키움 정현우, 로테이션 한 차례 건너뛴다…2일 두산전 선발투수는 윤현

데뷔전에서 122구를 소화한 키움 신인 투수 정현우가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뛴다.

키움 히어로즈 전체 1순위 신인 좌완투수 정현우(19)가 등판 순서를 한 차례 건너뛴다.

키움 구단관계자는 1일 “정현우는 한 차례 휴식을 부여받기로 결정했다”며 “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는 로테이션에 따라 우완투수 윤현이 선발등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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