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보다 먼저 개막전을 치른 다저스는 개막 이후 6전 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1회부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이 터지며 경기를 리드했다.
그동안 애틀랜타 타선은 다저스 선발인 타일러 글라노스노우를 공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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