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압박' 금융당국 '반발'…GA 행태에 소비자는 부담만
이러한 행보에 금융당국은 판매수수료 공개를 요구, 오히려 GA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거부 중이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GA가 전문회사로 격상돼 판매수수료는 물론 유지수수료까지 받아간다면 이들이 수수료율을 갑자기 올리더라도 보험사들은 따를 수밖에 없다"며 "이는 오롯이 보험료에 반영되므로 결국 부담은 소비자들이 지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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