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 토요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의왕시 초등 3~6학년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리틀포레스트’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는 4월과 5월, 9월에도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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