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각 기관에는 흡연·음주 예방 전문 강사가 파견돼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최근 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며 아동·청소년기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르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흡연율과 음주율 감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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