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민생살리기운동본부와 손잡고 3월 31일 '거리가게 마차 보관소'(낙원동 164) 개소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관소에는 영업을 마친 거리가게 포장마차 약 40~50대를 세워둘 수 있다.
이를 위해 종로구는 그간 일방적인 행정 단속이 아닌 상생의 거리를 지향하며 거리가게 상인과 꾸준히 대화하고 협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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