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인테이크(INTAKE)는 135억원 규모의 시리즈C(사업확장 단계)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인테이크는 대체식품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과 대체 단백질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이번 시리즈C 투자는 인테이크의 대체식품 기술과 제품이 소비자와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투자 유치를 계기로 미생물 기반 대체 식품이 기존 식품 산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핵심적 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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