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신임 CDO(사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을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포르치니 사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를 비롯해 모바일과 TV, 생활가전 등 전 사업 영역의 새 디자인을 도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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