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1가지를 줄 수 있다"…하희라, 타인 위해 중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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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1가지를 줄 수 있다"…하희라, 타인 위해 중대 결심

배우 하희라가 인체조직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인체조직기증은 사망한 사람이 자신의 인체조직을 기증하여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숭고한 나눔이다.

이는 뼈, 피부, 인대, 심장판막 등 다양한 조직을 포함하며, 기증된 조직은 화상 환자, 골절 환자, 인대 손상 환자 등에게 사용되어 새로운 삶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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