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정규리그 막판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년 차 가드 양준석(24)의 기량발전상 수상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식스맨 역할을 수행했지만, 기량을 향상해 올 시즌에는 팀 내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1월 15일 서울 삼성 썬더스전(84-79 승)에서는 12어시스트로 올 시즌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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