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투자비를 신속히 집행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한전은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특별 지원(정부 지원)을 지난해 11월부터 연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고효율 기기 구매 시 비용의 40%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투자비 신속 집행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적극 기여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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