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 동대문점 폐점·무역센터점 축소...희망퇴직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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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동대문점 폐점·무역센터점 축소...희망퇴직도 추진

또 전환배치, 희망퇴직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현대면세점은 올 7월 말까지 동대문점을 폐점하고, 무역센터점은 기존 8~10층 3개층에서 8~9층 2개층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내면세점 효율화에 따라 조직 및 인력 운영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임을 감안해 고객 접점 직무로 전환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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