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신당은 "김수찬 씨가 (당장)결혼을 한다는 건 아니지만 썸을 타는 상대는 조만간 생길 거다"라고 답변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김수찬은 무속인들에게 "제가 조금 더 잘 될 수 있냐"고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기도 했다.
무속인들을 소개하는 중에 무속인 트로트 가수 연꽃도령 오혜빈 차례가 되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연꽃도령"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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