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크·우즈베크·키르기스, '30년 분쟁' 계곡지역 국경 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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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크·우즈베크·키르기스, '30년 분쟁' 계곡지역 국경 획정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옛 소련 구성 3개국이 30여년 동안 국경 미획정으로 분쟁이 잦았던 페르가나 계곡에 대한 국경 획정 조약을 체결했다.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전날 타지키스탄 제2의 도시 쿠잔드에서 만나 회담을 열고 조약에 서명했다.

2만2천㎢ 면적의 페르가나 계곡은 이들 3국 국경이 만나는 지역으로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주로 강물 관리권 등을 놓고 유혈 분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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