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년들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 파면을 촉구했다.
김지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제주 청년 선언인 일동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탄핵 인용으로 내란과 분열의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도민사회가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 내란 세력 심판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며 "4·3 77주년을 맞아 화해와 상생으로 어둠을 이겨낸 제주인의 저력을 모아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 새 나라, 새로운 시대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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