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은 지난해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K리그1 구단들의 굿즈를 출시,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성공에 힘입어 프로연맹과 산리오코리아는 올해 K리그1과 K리그2 26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산리오 캐릭터즈를 활용한 굿즈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프로연맹은 4월 초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구단별 상품을 공개하고, 4월 말 팝업 스토어를 개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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