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원은 선발전을 앞둔 지난 3월 열렸던 ‘제15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중부 4관왕 물살을 가르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고, 자유형 200m(2분2초83)와 계영 400m(3분55초32)서 2개의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래 최강자’인 이원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서 200m 대회신기록과 대회 4관왕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체중 수영이 개교 이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원과 이지후에게 거는 소년체전에서의 활약은 학교 뿐만 아니라 경기도 수영계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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