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선고일까지 비상행동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자 지난달 24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천막당사를 치고 거리 투쟁 수위를 높이는 등 비상행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존에 발의된) 최 부총리 탄핵안은 본회의가 열리면 예정대로 보고될 것"이라며 "한 총리에 대해서 탄핵까지 거론한 것은 아니므로 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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