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김영배 청주대 교수를 제16대 충북연구원 원장으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그는 "연구원은 지난 35년간 도내 경제·사회·문화·환경·복지 등 전 분야에서 정책개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의 임기는 이날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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